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 (문단 편집) == 강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15410747388.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uukisource.gif|width=100%]]}}}|| > {{{-1 말 그대로 절검. '절대'라고 할 때의 절(絶) 자에 칼 검(劍)을 써서 《'''절검'''》. 노, 노. 사람 이름이야. 별명……이라고 해야 하나, 속칭이라고 해야 하나. 나도 캐릭터 이름은 모르지만. '''아무튼 너무 강해서, 누가 처음 불렀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붙은 이름이 절검이야. 절대무적의 검, 공전절후의 검……. 그런 의미겠지.'''}}} > ---- > {{{#!wiki style="text-align: right;" {{{-3 소드 아트 온라인 7권 中 [[리즈벳]]의 대사}}}}}} 마더즈 로자리오 시점에서 '''ALO 최강의 검사'''. 타고난 '''가상세계의 적합도'''와 오랜 다이브 시간으로 인해 향상된[* 작가가 설명한 유우키의 강함도 이에 근거한다. 구체적으로는 ① 장기간 다이브로 형성된 풀다이브 친화성, ② 메디큐보이드의 성능 차이, ③ 마지막으로 '''유우키 본인의 자질'''. 이상의 세 가지 이유로 유우키의 강함을 설명했다. 작가의 말로는 ①과 ②의 이유도 있겠지만 ③의 타고난 유우키의 재능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키리토 이상의 '''반응속도''', 거기다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한 ALO 유일의 11연격 오리지널 소드 스킬인 '''마더즈 로자리오'''까지 더해져 그 강함은 가히 반칙에 가까운 수준으로 명실상부한 '''ALO 최강의 검사''' 타이틀을 달고 있다.[* SAO MD에 나오는 '절영비상 유우키' 캐릭터 스토리 Lv10 파트에서, 상대 남성 플레이어가 절검과 듀얼한다는 소리는 못 들었다며 푸념하고는 정면대결을 포기하고 지형과 장애물을 이용한 ~~도망~~은엄폐 전술로 '''비기는 것을 선택'''했다.] 그나마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오로지 정직하게 승부한다는 점[* 이에 아스나는 유우키의 PvP 경험이 적은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아스나의 추측이 사실이라면 '''대인전 경험이 적은데도''' 길거리 듀얼로 ALO의 수준급 플레이어를 무 썰듯이 썰고다녔던 것.][* 물론 ALO에 와서 첫 PvP를 한 것은 아니다. 첫 PvP는 슬리핑 나이츠가 결성하기 전에(아이코가 살아있을 때) 아스카 엠파이어에서 메리다와 PvP를 한 전적이 있다.]이 단점 아닌 단점이다. ALO에 컨버트한 지 몇개월도 채 되지 않아 그녀가 남긴 전적은 아래와 같은데. * 그 전까지 최다연격이였던 유진의 8연격 OSS를 재치고 '''11연격''' OSS '마더즈 로자리오'를 만들어냈다. * 자신의 OSS를 내건 길거리 듀얼에서 60명도 넘는 상대를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승리[* 아스나를 제외하면 상대할 때 마더즈 로자리오조차 쓰지도 않은 건 덤.]했다.[* [[유진(소드 아트 온라인)|유진 장군]]과의 듀얼 여부 및 전개 과정을 궁금해 하지만 밝혀진 건 없다.] * ALO 공중전의 스페셜리스트인 [[리파]]를 디폴트 기술만 가지고 몰아붙여 승리. * 그 이전까지 [[히스클리프(소드 아트 온라인)|히스클리프]]를 제외하고는 듀얼로 패배해 본 적도 없는 키리토에게 승리.[* 이도류와 액스캘리버를 쓰지 않은 점이나, 듀얼 토너먼트에서 키리토가 반격하려는 순간 시간제한에 걸리지 않았다면 승패가 어찌될지 유야무야하게 묘사되긴 했다. 유우키가 사용하는 접속기기랑 키리토가 사용하는 접속기기가 다르다는 점도 있어 장비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아스나가 여자라서 진 거 아니냐고 추궁하자 중간 이후부턴 제대로 했다고 한다-- * SAO 내 최전선의 공략파였던 [[아스나(소드 아트 온라인)|아스나]]를 작중에서 격파 * 제27플로어 보스를 자신의 길드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 7명만으로 공략. * 위의 제27플로어 공략 기념으로 열린 바베큐 파티에서 2차 가는 느낌으로 수많은 ALO 네임드 플레이어와 함께 제28플로어 보스를 한 번에 격파. * 제29플로어 보스를 자신의 길드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 7명만으로 공략. * 통일 듀얼 토너먼트에서 결승전 상대인 키리토와 다시 싸워 승리하여, '''제4대 통일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유우키가 이렇게 강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압도적인 반응속도인데, 이에 키리토는 유우키가 만약 SAO 유저였다면 이도류 스킬은 자신이 아니라 그녀에게 갔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총알이나 마법을 칼로 쳐내는 기행[* 다만 총알과 마법을 베는 '소드 배리어' 기술은 GGO에서 불릿 라인을 통해 익힌 키리토 고유의 기술로, 반응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탄도 예측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키리토는 탄환의 경로를 예측하도록 돕는 불릿 라인의 생성 지점 자체를 예측한다고 할 정도로 뇌지컬이 압도적이라 가능한 기예이며, 아무리 키리토 이상의 피지컬을 지닌 유우키라도 간단히 따라할 순 없고 실제로 페이탈 불릿에서 유우키는 총알 쳐내기를 쓰지 못한다. FB 기반으로 추가된 MD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이 때문에 유우키 본인도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한 번은 아스나가 보는 가운데 총알 쳐내기를 연습하다가 기관단총에 얻어맞기만 했다.]을 벌이는 키리토마저 유우키의 반응속도가 자신보다 빠르다[* 소아온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코믹스 3화에서도 이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어, 키리토한테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직후 키리토가 막기 전에 막대기로 먼저 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한 것. 그 때문에 키리토는 그녀가 SAO 생환자인 자신보다 더 오랜 시간을 가상세계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거기다 외전의 언급을 보면 원래부터 가상세계에 대한 적합도 또한 높았던 모양[* 웬만한 사람은 가상 공간 내에서 외다리서기를 할 때 균형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듯 하다. 전 SAO 베타테스터인 만큼 누적 다이브 시간도 길던 메리다 또한 40초가 한계였는데 반해, 콘노 자매는 1분은 가볍게 넘기고선 몇 분 동안 여유롭게 대화까지 나누었다. 이에 대해 메리다가 굉장하다고 놀라워하자 그제서야 유우키는 "[[시스콘|뭐든지 잘하는 언니라면 모를까]] 자기가 이렇게 오래 외다리서기를 할 수 있는 건 분명 메디큐보이드의 성능 차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버려 자신이 외다리서기로 오래 버티는 것을 비관적으로 여겼다. 그래서인지 외다리서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언니보다 오래 버텨보겠다던 의욕이 순식간에 식어서 외다리서기를 그만두려 했다. 그 직전에 란이 유우키를 길동무삼아 같이 쓰러져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이다. 처음에는 현실과는 다른 익숙치 않은 감각에 당황했지만 가상세계 속을 몇번 뛰어놀다 보니 금새 익숙해졌다나(...). 압도적인 스테이터스의 검은 검사 키리토를 컨버트한 건 아니지만[* 스탯이나 스킬 등, SAO 시절과 비교해보면 ALO의 키리토는 전성기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않겠지만, 애초에 에길이 '''"완전 스킬제. 플레이어 스킬 중시. PK 권장"'''이라고 이야기했던 것 처럼 '''스테이터스의 비중이 낮은''' ALO 게임 자체의 특성상, 장비나 스킬 정도를 제외하면 아바타 성능을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 애초에 ALO 내의 스테이터스는 종족과 체격으로 정해지는 기본치 + 스킬 보정 + 장비 보정 + 버프로 조정된다. ALO에 갓 입문한 키리토가 괜히 ''''플레이어 본인의 기량이 캐릭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 게 아닌 셈. ALO 안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든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키리토 일행과 고난이도 던전을 돌아다니던 시논이 그 예다. 오히려 장비나 스킬 어느 쪽이든 간에 ALO에 갓 컨버트한 유우키보다는 오랫동안 ALO를 해온 키리토 쪽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 키리토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싸워서 두 번 다 패배시킨 점에서 그녀의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물론 키리토 역시 이도류[* 스킬 커넥트의 경우 유우키전에서는 쓴 적이 없다. 본인 언급처럼 상당한 집중을 요하는 기술이라 기회가 안 나왔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애초에 액스캘리버 스토리에서 스킬 커넥트를 사용한 것부터가 물리 이뮨을 깨려면 소드 스킬 판정이 필요해서였을 뿐이고 키리토는 평소 이도류 스킬을 99%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어서 자주 안 쓴다고 한다. 물론 로스트 송에서 스메라기를 상대로 한 것처럼 첫 타 헛치기로 빈틈을 유도하면 대인전에도 쓸만하지만, 유우키한테 섣불리 이런 걸 썼다가는 ~~1프레임~~ 광속으로 마더즈 로자리오가 날아온다.]로 싸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 싸웠을 시의 결과는 모른다. 하지만 웹연재 때의 작가의 Q&A에서 키리토가 최강으로 꼽는 상대는 유우키였으며, 자신이 이도류를 사용한다고 해도 승률을 2할 정도로 점쳐 "절대 못 이긴다는 건 아니지만 무리일 것 같다" 라며 자신의 패배를 점쳤다. 그나마 작가의 트위터 발언으로 "키리토가 엑스캘리버를 들고 이도류까지 사용한다면 아바타의 스펙 차이도 있기에 키리토가 승리한다"고 언급했다.[[https://twitter.com/kunori/status/607850996455243777|#]]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키리토가 장비빨 없이 이도류만 사용할 경우에는 절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소리다. 이렇듯 먼치킨 키리토를 순수한 검술싸움으로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라 이래저래 떡밥이 많은 대결구도이긴 하다. 비록 키리토가 장비의 도움 없이 싸우면 유우키에게 밀린다는 언급이 나오긴 했지만, 이는 감각이 무뎌진 ALO 키리토와의 비교이며 목숨을 걸고 싸우던 전성기 시절 SAO 키리토와의 승부는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